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그나저나 결혼식 D-12.....진짜임?"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윤지는 촬영 중인지 대기실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화이트 셔츠는 김윤지의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배가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물오른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윤승아는 "응 진짜임"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이달 결혼하며, 예비신랑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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