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SNS 통해 랜선 여행
"9월의 파리를 좋아해요"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연희가 파리로 여행 갔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연희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9월의 파리를 좋아해요. 요즘 부쩍 생각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연희는 파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그는 야외 테라스에서 잡지를 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연희는 "코로나. 파리 랜선 여행"이라고 덧붙이며 추억에 잠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연극 '리어왕'에 캐스팅돼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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