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사진=w2company)
나르샤 (사진=w2company)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첫 연출에 도전한다.

오는 10월 15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10월 19일 정식 개막 예정인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 공연의 연출을 나르샤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는 일상에 지친 여성들의 일탈을 실현시킬 판타스틱 한 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죽어가는 공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글로벌 스케일의 공연을 선사한다.

강남 압구정 로데오 거리 내에 있는 wild wild 전용관(테바)에서 4개월 공연으로 펼쳐지며, 특히 이번 공연은 가요계의 대표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출 작품으로, 특유의 세계관과 감각적이고 섬세한 터치로 깊이 있는 공연을 예고, 여성 관객들의 니즈를 완벽 충족시킬 수 있는 신비로운 쇼를 선사할 계획이다.

본 공연은 여성 전용 19금 쇼로 “꿈”속에서의 환상적인 일탈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이룰 수 없는 사랑, 판타지, 격정적인 감성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후의 허탈감까지 모두 담아내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하는 쇼를 대중에게 선물한다.

이 밖에도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는 강남 최고의 핫가이들이 열띤 오디션을 통해 선발 후 최종 발탁되어 가장 핫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지금껏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한 오감을 자극하는 남자 배우들의 퍼포먼스와 화려한 조명쇼, 다양한 특수 효과, 청각을 자극하는 서라운드 효과를 담은 최고의 사운드, 더불어 국내 최고의 연출진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은 강렬한 무대로 2021년 가을 최고의 쇼의 탄생을 알린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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