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가수 김완선이 섹시한 눈매로 시선을 붙들었다.

김완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얼굴 아랫 부분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완선의 모습이 담겼다. 김완선의 강렬한 눈빛이 ‘심쿵’을 유발한다. 특히 가을에 어울리는 버건디 빛 네일아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53세에도 여전히 섹시함을 잃지 않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완선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달 뜨는 소리'에 출연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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