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피자 좋아해도 날씬합니다…업그레이드 미모 '시선 강탈' [TEN★]

배우 고민시 인스타그램./

배우 고민시가 화려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고민시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ike pizzzz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풀메이크업을 한 고민시는 블루톤 재킷과 핫팬츠, 여기에 롱부츠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촬영장 대기실에서 피자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한층 더 성숙하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2016년 배우로 데뷔한 고민시는 영화 '마녀'를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현재는 영화 '밀수'의 촬영에 한창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