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볼콕 브이'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에 유튜브 릴리즈드 컴필레이션 비디오 기대감 상승
방탄소년단 지민이 10일 공개되는 BTS 유튜브 릴리즈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9일 새벽 유튜브(YouTube)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유튜브 오리지널 뮤직쇼 ‘릴리즈드’ 예고와 멤버별 사진을 공개했다.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은 짙은 블랙 헤어에 하얗고 매끈한 피부의 지민은 볼콕 ‘브이’ 포즈 사진으로 한층 더 어려진 동안 외모와 귀여움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브라운, 아이보리, 블루, 옐로우, 스카이 블루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니트를 착용해 무르익어 가고 있는 가을과 어울리는 패션으로 포근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라운드 넥크라인의 니트는 지민의 길고 아름다운 목선을 그대로 드러내 더욱 부각시켰으며, 무쌍의 길고 큰 눈이 조화를 이루어 청초한 매력까지 사진 한 장에 담긴 다양한 매력 포인트로 팬들의 설레게 했다.

이에 ‘빨리 내일이 왔으면’, ‘이제부터 니트 지민도 고유 명사 하자’, ‘물광 피부는 이런 것’, '매일 더어려지는 지민 오빠'등 자정이 넘은 시간에 공개 되었음에도 팬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유튜브 오리지널 뮤직쇼 ‘릴리즈드’에 높은 관심과 기대감이 쏟아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함께 유튜브 오리지널의 주간 뮤직쇼 '릴리즈드(RELEASED)'의 스페셜 에피소드에 출연. 7월23일부터 3주간 진행된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Permission to Dance Challenge)'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세계적인 뮤지션으로서의 경험을 서로 공유할 예정으로 한국시간 10일 오후 12시 45분에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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