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는 걸 깜빡" 함소원, 치마 걷어 올린 채 볼펜으로 스타킹 훼손 [TEN★]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각선미를 뽐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하고 바로 혜정이 밥먹이고 남편 중국식 가지 볶음 해줘서 먹고있는데 스타킹 벗는걸 깜빡 너무 편해서”라는 멘트와 함께 두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타킹 신은 다리를 드러낸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볼펜으로 스타킹을 훼손시키는 엉뚱한 행동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