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SNS 통해 근황 공개
"아침운동으로 하루 시작"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미가 아침 운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윤미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볍게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꽃바지 입고 운동 중"이라며 "체력이 돼야 육아도 즐겁고 일도 즐겁고 운동도 습관이라 매일 꾸준히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 운동하려고 하나 장만했어요. 제발 빨래걸이가 되지 않길 바라며 매일매일 출석 체크하며 달려보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머리를 묶어올린 채 실내 자전거를 타고 있다. 그는 아침부터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며 자기관리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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