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SNS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임용고시생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슬럼프를 극복한 계기를 전했다.

경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자신을 임용고시생이라고 밝히며 "연습생 시절 슬럼프를 어떻게 이겨냈냐"고 물었다.

그러자 경리는 "아무래도 뒷바라지해 주시는 엄마, 아빠 생각하면서 이 악물고 했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여기서 중도 포기하면 나 자신에게 실망이 클 뿐더러, 믿고 지지하는 가족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라고 알렸다.

또한 "20대 때까지 부모님께 손 벌려야 했기 때문에 호강시켜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래서 슬럼프? 그건 그냥 내가 잘 못 해서 오는 자괴감밖에 없었다. 하기 싫다 뭐다 그런 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경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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