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잔뜩 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손연재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베이지톤의 상하의 레깅스를 입은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낮은 운동화를 신고 있는데도 작은 얼굴에 길쭉한 팔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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