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모임 없다"
"하루 행복한 휴식"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배우 김혜수/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모임은 없다. 하루 행복한 휴식이면 된다. 마음 써 축하해준 모든 분들 고맙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왕관을 쓰고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70년 9월 5일 태어난 그가 52번째 생일을 행복하게 맞은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엄정화는 "혜수씨! 생일 축하해요"라고 적었고, 문정희는 "생일 축하해요 언니. 행복한 쉼이 있는 하루 되세요"라고 했다. 한지민은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이모티콘을 남겼고, 고준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고 댓글을 달았다.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 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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