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TOP10도 모자랐나…벅스 차트 11곡 줄 세우기 대기록


가수 임영웅이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임영웅은 2일 오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중 하나인 벅스(Bugs) 트로트 차트 톱11을 싹쓸이 했다. 그가 트로트성인가요 인기 TOP 100 차트에서 총 11개 곡을 줄 세우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1위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차지했다. 2위는 '이제 나만 믿어요', 3위는 'HERO'로 임영웅 대표 3곡이 톱3를 이뤘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성인가요(트로트) 각종 차트의 상위권을 오랜 기간 점령 중이다. 멜론 Top100 차트에 12곡이나 이름을 올려놨다.

또 바이브(VIBE) 일간 트로트 TOP100 차트 톱10 역시 싹쓸이했고, 지니(Genie) 트로트 차트 상위권을 석권에 이어 벅스(Bugs)까지 톱10을 싹쓸이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니 Top10 차트에는 무력 7곡이나 진입한 상태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수상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임영웅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수상 부문은 남자 광고모델과 남자 트로트 가수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121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상태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13일부터 본래의 소속사로 돌아가 솔로 활동에 집중한다. 지난해 3월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를 맺은 기간제 활동이 마무리되면서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는 앞으로 그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보낼 계획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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