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임산부 "고단함" 사라지게 하는 "애교쟁이" 아들 [TEN★]
'조현재♥' 박민정, 임산부 "고단함" 사라지게 하는 "애교쟁이" 아들 [TEN★]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아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박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경찰박물관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박민정은 "우찬이가 제일 좋아하는 경찰차. 출산 전까지 2달 정도 남았는데. 우찬이랑 함께 시간을 좀 더 보내고 싶은 마음에 평일 사람 없는 시간에 경찰박물관 예약해서 다녀오기. 1시간 관람 및 체험인데... 예상대로 다른 건 다 패스하고 경찰차랑 경찰오토바이에서만 거의 30분 이상을 보낸 우찬이 #경찰박물관 #주차장이 없는 것이 아쉬움"이라고 글을 썼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우찬이에게 매일 얘기해주기. 아빠, 엄마, 우찬이, 그리고 엄마 뱃속에 우찬이 동생까지 우리는 가족. 잠들기 전에 "엄마 오늘 너무 재밌었어!"라고 말해주는 우찬이. 그 한마디에 하루의 고단함이 싹 사라지는 구나. 애교쟁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조현재 가족은 경찰박물관을 구경하고 있다. 운전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경찰차와 경찰오토바이에서 기념 사진도 찍는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출산이 임박해온 박민정은 D라인도 눈길을 끈다.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현재 박민정은 둘째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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