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연상 전현무♥' 이혜성, '1일 16빵' 이렇게 먹어도 41kg 유지 [TEN★]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혜성이 '빵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이혜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강밀, 앉은키밀 등의 우리나라 토종밀과 고대 스펠트밀, 프랑스 T65밀가루로 깜파뉴를 굽고 그 향과 맛, 식감을 비교해봤어요. 토종밀은 사워도우 발효를 안했는데도 수입밀에 비해 풍미가 진하더라구요. 고소한 누룽지 향이 나기도 했구요. 그렇지만 수입밀도 균일성 등의 장점이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 모든 빵은 제 배와 냉동고로"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제빵 강의를 해준 선생님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제빵을 끝낸 모습. 이혜성은 16개의 빵을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한다. 빵을 자르는 손길도 제법 야무지다. 갓 구워져 나와 노릇노릇한 식감의 빵은 식욕을 자극한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현재 15살 연상의 방송인 전현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이혜성은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먹으면서도 41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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