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공현주, 집에 엘리베이터가 있네…명품D사 110만원 숄 두르고 "구경" [TEN★]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현주가 부자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즐거움을 만끽했다.

공현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촬영 준비 중 찰칵. 도영 집 구경. 화이트인테리어 gooood"이라고 글을 적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BEHIND THE SCENES"라며 자신이 연기하게 된 인물의 집을 탐방하는 영상들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에서 공현주는 명품브랜드 D사의 110만원짜리 숄을 두르고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럭셔리한 집을 구경하고 있다. 부잣집 세트장이지만 고급스러운 공현주의 분위기와 어울려 마치 공현주의 진짜 집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공현주는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있는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공현주는 배우 출신 셀럽이자 고급 레스토랑의 공동 대표, 국제학교 학부모인 차도영 역을 맡았다.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