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딸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조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서효림은 "요즘 애교 최고", "옷이 맘에 들었는지 바로 거울로 달려가요. 뒤뚱뒤뚱", "손 끝을 길게 터치", "아주 신난 표정으로 거울 앞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내 신발을 들고 와서는 만지작 만지작. 나가고 싶다는 뜻이다!", "목욕하고 몸무게 체크하더니 잠듦. 근데 너 1kg 늘었다? 도망치듯 내려가는 15개월"이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과 영상에는 거울 앞에서 배시시 웃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서효림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고 순수한 얼굴은 보는 이들도 행복하게 만든다. 애교 많은 모습에 할머니 김수미도 속수무책일 만하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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