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포스터 촬영 중. 감독님이 춤추라 하셔서 흔들흔들"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함연지는 밀착되는 프릴 화이트 드레스를 이고 스튜디오에서 포스터 촬영 중인 모습. 몸을 살짝살짝 흔들며 춤을 추는 듯한 포즈로 신나게 촬영에 임하는 함연지의 모습이 프로페셔널하다. 함연지의 밝은 에너지가 촬영장에 가득한 듯하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2017년 결혼했으며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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