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10억대 아파트 정원 '찰칵'…1천만원대 소파에서 반려견은 모델 포즈 [TEN★]
'전진♥' 류이서, 10억대 아파트 정원 '찰칵'…1천만원대 소파에서 반려견은 모델 포즈 [TEN★]
'전진♥' 류이서, 10억대 아파트 정원 '찰칵'…1천만원대 소파에서 반려견은 모델 포즈 [TEN★]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진)이랑 사진 많이 찍으라고 폴라로이드를 친한 언니가 선물해줬어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폴라로이드래요. 어쩜 저렇게 작을수 있죠? 귀여워라. 서로 찍어보기도 하고 밖에도 찍어봤는데 셀카가 제일 나은거 같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반려견의 모습과 창밖으로 보이는 아파트 정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반려견이 올라가있는 소파는 친환경 브랜드의 제품으로, 해당 브랜드의 소파 가격 500만 원~1000만 원대에 형성돼 있다. 또한 전진과 류이서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매매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약 10억 원대에 형성돼 있다. 류이서가 올린 사진에는 폴라로이드로 전진과 함께 찍은 셀카도 있다.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류이서는 평소 전진과 카페 데이트 등 소소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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