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SNS 통해 근황 공개
"세수 잊었으나 어플 고마워"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윤지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세수를 잊었으나 어플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한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이윤지는 클로즈업에도 도자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에 이윤지는 "뒷머리 기르는 중"이라며 "나 좀 멋있는 오빠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운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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