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연우./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민호, 연우./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연우의 과거 SNS 속 생일날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30일 연예매체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두 사람은 8월 1일 연우의 생일에 만나 함께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즐겼다고. 이민호는 연우의 생일을 가장 먼저 챙기기 위해 전날인 7월 31일 밤 연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고, 8월 1일 0시를 기다렸다가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연우 인스타그램
사진=연우 인스타그램
이러한 보도에 연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생일 게시글들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그는 7월 31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사진과 함께 "62살에도 함께 행복하기"라는 글을 올렸다. 8월 1일에는 “오늘도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 이민호 소속사는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영화관도 지인과 함께 동반한 모임"이라고 사실을 부인했다. 연우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87년생으로 올해 35살, 연우는 96년생으로 26살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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