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종철 아내 황규림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규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자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황규림과 정종철은 병원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모습.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 셀카를 찍었다. 부부가 서로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점점 선남선녀이신 걸요~ 비법 좀", "건강이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종철은 개그맨으로 왕성히 활동할 당시 '옥동자'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살림왕 옥주부'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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