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가수 이찬원이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인 오상욱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 화이팅하자구~ 친구!! #펜싱 #국가대표 #어펜저스 #오상욱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찬원과 쇼파에 앉아서 사진을 찍은 오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오상욱과 이찬원은 1996년생 동갑내기다. 오상욱은 신곡 편의점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이찬원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싸인 밑에 화이팅 하자구 친구"라는 글을 세겨 넣었다.

한편, 이찬원은 신곡 '편의점'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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