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안소희, 샴페인 잔보다 작은 작은 얼굴 그리고 '즐거운 저녁'[TEN★]
안소희가 서른 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는 29일 '즐저(즐거운 저녁)'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고급 레스토랑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앞에는 샴페인이 한잔 준비돼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서른인 안소희는 스무 살이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로 감탄을 불러모은다.

한편 안소희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캐스팅 됐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2022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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