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표정도 다양하네 #2대8 #엄마랑 아들 #24개월 아기"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찍은 셀카. 서수연과 아들은 비슷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고 있다. 아들이 엄마 서수연과 아빠 이필모의 모습을 모두 닮은 듯하다. 24개월임에도 훤칠한 인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깜찍한 포즈는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네티즌들은 "모자가 아주 깨가 쏟아짐", "담호 점점 인물나네", "제 욕심이지만 수연님 닮은 담호의 여동생도 보고 싶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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