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47kg’ 정려원, 포근한 홈웨어룩...‘집콕’ 패션도 남다르게[TEN★]
배우 정려원이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홈웨어 차림의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하며, 화려한 복장이 아닌 수수한 라운지웨어 만으로도 그녀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정려원은 8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stay home with aubenich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베이지색 홈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수한 모습에서도 정려만의 감성적인 홈웨어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에 사람들은 ‘부드럽고 너무 편해보인다’, ‘려원님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이렇게 예쁜 잠옷 입으면 기분 좋아질 것 같다’며 관심을 표했다.

한편 정려원이 착용한 오브니치의 ‘오브 블랑쉬 파자마 세트’는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두루 갖춘 시그니처 파자마로 오브니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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