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호화로운 욕실에서 "거셀"…반사광에 더 빛나는 동안 미모 [TEN★]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셀. 마스크 벗고 편하게 있을 곳은 우리집 화장실뿐"이라고 글을 썼다. 이어 "오잉 갑자기 왜 모든 댓글이 안 보이지?"라고 댓글을 덧붙였다. 게시한 사진 속 이민정은 마블패턴의 5만원대 커스텀 폰케이스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민정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민정 뒤로 보이는 널찍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욕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2년생인 이민정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로 데뷔했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