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BTS) 지민 팬들의 선한 영향력 실천이 이집트 작은 마을에서 결실을 맺었다.

지난해 아랍 팬베이스인 '아랍지민'(Arab Jimin)은 지민의 26번째 생일 프로젝트 파트 2 '지민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힐링이 되자'며 이집트에 우물 기부 소식을 전했다.

'아랍지민'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감을 주며 더 많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천사 지민'처럼 우리의 도움은 생명을 구하고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지민의 소중하고 진실한 모습을 반영하고, 특별한 생일선물로 우물을 마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의미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물을 선물한다"는 취지의 기부가 올해 결실을 맺었음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지민, 팬은 스타를 닮는다…이집트 작은 마을에 우물 선물 '선한 영향력'
방탄소년단 지민, 팬은 스타를 닮는다…이집트 작은 마을에 우물 선물 '선한 영향력'
그러면서 '아랍 지민'은 "2020년 지민의 생일을 맞아, 어려운 곳에 지민의 이름으로 우물을 기부하고 싶었는데 신과 여러분 덕분에 실제로 이룰 수 있었다"며 완공된 우물 사진을 공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깨끗한 물을 쏟아내는 우물의 사진과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이용하는 가족들의 모습도 담겼으며 어른들은 기뻐했고, 아이들도 한껏 신나 보였다.

'팬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닮는다'는 말을 증명하듯 전 세계 지민의 팬들은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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