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하오 공식 인스타그램
리쌍 출신의 힙합 가수 개리의 아들 하오가 경찰놀이에 푹 빠졌다.

26일 개리와 그의 아내가 운영 중인 하오 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경찰놀이에 푹 빠진 하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리를 쏙 빼닮은 아들 하오 군이 경찰복을 입은 채 신난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꼬마 경찰로 깜짝 변신한 하오 군의 사랑스러운 애교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다.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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