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성유리 인스타그램
사진=텐아시아DB, 성유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핑크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를 위해 딸랑이를 손수 만들었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랑이 완성 이러다 바느질 달인 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만든 곰돌이 모양 딸랑이와 이를 직접 들고 있는 성유리의 손이 담겼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어 성유리는 "도면엔 곰돌이였는데 왜 쥐 같지?"라며 딸랑이를 안고 누워있는 반려견 사진과 함께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뱃속 쌍둥이를 위해 애착인형부터, 딸랑이까지 직접 만드는 정성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