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김포 3층 전원주택 테라스에서 즐긴 운치 "립스틱 안 발랐네" [TEN★]
'박성광♥' 이솔이, 김포 3층 전원주택 테라스에서 즐긴 운치 "립스틱 안 발랐네" [TEN★]
'박성광♥' 이솔이, 김포 3층 전원주택 테라스에서 즐긴 운치 "립스틱 안 발랐네" [TEN★]
'박성광♥' 이솔이, 김포 3층 전원주택 테라스에서 즐긴 운치 "립스틱 안 발랐네" [TEN★]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정원 딸린 3층짜리 전원주택에서 운치 있는 풍경을 즐겼다.

이솔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플리츠 바지만 입어봐써요. 찍고 보니 립스틱을 바르지 않았네요. 그나저나 남편이 너무 보고싶네요. (박성광) 흥"이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비오는 날 김포에 있는 자택의 테라스에 있다. 테라스 바닥과 유리가 젖어있는 것으로 보아 비가 오는 날로 짐작된다. 이솔이는 13만원대 플리츠 바지에 파자마를 연상시키는 상의와 로퍼를 신고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연출했다. 우아하고 발랄한 이솔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편 박성광의 행방에 대해 한 네티즌이 궁금해하자 이솔이는 "열일하고 계셔요"라며 소통했다.

배우 출신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현재는 개인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