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름다운 요정, 생일 축하해. 네가 보고싶어(Happy birthday my beautiful fairy. I miss youuuu)"라는 글과 함께 두아 리파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크롭 티를 입고 가녀린 허리와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월 두아 리파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된 사진으로 두 사랑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아 리파와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2018년 컬래버레이션 곡 ‘키스 앤드 메이크업’을 발표, 합동 무대를 펼쳤다. 2019년 블랙핑크 북미 콘서트에도 두아 리파가 방문에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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