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임영웅, 존재자체가 애국 K팝으로 만나 자랑스러운 스타 선정
가수 임영웅이 존재자체가 애국인 스타로 선정됐다. 평소 보여준 건행 행보가 대중에게 인정을 받는 모양새다.

임영웅은 8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마이원픽에서 진행된 '존재 자체가 애국, K팝으로 만나 자랑스러운 최애 1픽은?' 설문에서 106만 160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6만2173표를 획득한 김호중이 이름을 올렸고, 영탁과 이찬원, 장민호가 뒤를 이었다.
'트롯 가수' 임영웅, 존재자체가 애국 K팝으로 만나 자랑스러운 스타 선정
임영웅은 최근 ‘독도 NFT 기부 캠페인’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을 빛낸 영웅 TOP10'에는 1위 임영웅, 2위 김호중, 3위 이찬원, 4위 영탁, 5위 방탄소년단, 6위 이민호, 6위 강다니엘, 8위 유재석, 9위 박지성, 10위 안산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독도 NFT 작품에 김구, 윤봉길, 유관순, 김좌진 등 독립운동가 위인들과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작품에는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된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한편 8월 18일 오후 6시부터 8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독도 NFT 작품'의 경매가 온라인 경매로 국내외 동시에 진행된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독도 수호에 대한 인식 고취와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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