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연희(34)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연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 가을이 왔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티셔츠에 니트 조끼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연희는 지난해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해 초에는 영화 '새해전야'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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