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가 '직캠제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Butter’ Stage CAM(V focus) @ SiriusXM - BTS' 라는 제목으로 뷔의 직캠이 공개 됐다.

뷔의 'Butter' 직캠은 지난 18일 1000만뷰를 돌파, 13번째로 뷔의 1000만 뷰 이상 직캠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이 직캠은 1104만 뷰를 넘어서며 멤버들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8시 기준)

뷔는 '버터'를 받았을 때 '빌리 조엘'과 '조니 뎁'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조니 뎁'이 출연한 하이틴 영화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는 뷔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방탄소년단 뷔, '버터'까지 1000만 뷰 이상 직캠 13개 "K팝 최고 기록"
강렬한 오렌지 슈트를 입고 '버터'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뷔를 향해, 영국 최대 라디오 'BBC Radio 1'은 "뷔가 오렌지 슈트를 입었을 때, 뷔는 나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줬는지 알았을까?"라며 인상적인 글을 남겼다. 라디오 방송 진행자이자 방탄소년단의 열혈한 팬인 이재익도 '버터'에 관한 기고문에서 "오렌지 슈트를 입고 엘리베이터에서 2절을 시작하는 뷔를 보는 순간 깨달았다. 이번 노래의 주인공은 뷔구나"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뷔는 2019년, 2020년 연속 K팝 직캠 조회수 1위 기록을 경신했으며 2021년에도 직캠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많은 아이돌이 뷔가 롤모델이라고 자처하며 그의 뮤직비디오을 보고 연구하고 있다고 밝히는 상황이다. 짧은 순간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카리스마와 음악과 한 몸이 되어 몰입감을 높이는 뛰어난 댄스, 천재적인 무대 표현력은 뷔가 왜 '직캠장인'으로 평가받는지 보여준다.

뷔의 직캠은 각종 K팝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단기간 1억 뷰를 돌파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현재 1억3566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조회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곧 뷔의 또 다른 직캠들도 1000만 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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