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숲에서 함께 힐링하고픈 남돌' 1위...동화같은 '힐링의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뷔가 숲에서 함께 힐링하고 싶은 남자아이돌 1위에 올랐다.

최애돌이 지난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숲에서 함께 힐링하고픈 남돌은?" 투표에서 총 9만 74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뷔가 4만 7714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평소 뷔는 자연친화적이며 로맨틱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유명하다.

뷔가 아기, 동물, 꽃 등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순수하고 마음씨 예쁜 모습들은 팬들에게 큰 감동과 힐링을 안겨주며 두고 두고 회자되고 있다.

위협이 되는 벌레를 잡지 않고 날려보내는 모습, 거북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바닥에 얼굴을 대고 엎드리는 모습, 길가의 민들레 홀씨를 불기 위해 민들레를 꺾지 않고 흙바닥에 자신의 무릎을 꿇는 모습, 유채꽃을 꺾지 않고 자기 몸을 숙여 함께 찍는 모습, 벼룩이 있다고 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직접 새에게 먹이를 입으로 쪼개서 주는 모습, 촬영 대기 중에 네잎 클로버를 찾늘 모습, 날아가는 새를 보고 "아침 산책을 나가는구나"라고 표현하는 모습 등 뷔가 자연을 사랑하는 특별한 행동들은 너무 많아 다 기록할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있음을 알 수 있다.
방탄소년단 뷔, '숲에서 함께 힐링하고픈 남돌' 1위...동화같은 '힐링의 아이콘'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본보야지(BON VOYAGE)' 뉴질랜드편에서 밤에 혼자 꿀차를 타서 호수괴물이 나올까봐 무서워 멀리 가지 못 하고 별을 구경하는 모습은 자연을 사랑하면서 동화처럼 로맨틱하고 순수한 뷔의 내면을 잘 보여준다.

'인더숲(IN THE SOOP)'에서 카누를 타고 강 한가운데 홀로 앉아 푸르른 숲과 하늘을 바라보며 사색하다가 쏟아지는 석양을 맞으며 카누에서 일어나는 뷔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벅차오르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뷔 특유의 자연친화적이고 동화같이 로맨틱하고 순수한 모습들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투표에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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