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9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모로 쓰임이 좋은 스트라이프 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우월한 비율과 슬림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은 “매일이 리즈 경신”, “왜 갈수록 예뻐지는 건가요?”, “저런 옷이 어울릴려면 필요한 것 : 이정도의 비율”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는 지난 7월 13일 방송된 SBS FiL 예능 ‘아수라장’에 출연해 갑상선 항진증으로 20kg 가까이 쪘다가 감량을 했다며 "아팠을 때까지 포함하면 총 16kg를 뺐다.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남자 팬들이 너무 싫어하더라. 볼륨감이 사라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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