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혜영이 집에서 보내는 여가생활을 공개했다.

18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부부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디자인의 소파와 커다란 장식품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높은 천장과 거실 한편에 보이는 계단은 넓은 평수를 예상하게 마든다.

이혜영은 가은날 반려견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테라스에서 반려견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즐기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호화로운 대저택인 만큼 테라스에서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가득 풍긴다. 이혜영은 와인을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40억원대의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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