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고소영 163억 집 왔다갔나…화사한 꽃 선물 [TEN ★]

배우 고소영(왼쪽)이 이민정에게 꽃 선물을 받았다./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이민정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민정에게 선물 받은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민정을 태그하고 "Thank you"라고 적었다.

이민정이 고소영에게 선물을 보낸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 민정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이민정이 직접 쓴 손편지와 선물 받은 디퓨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민정이 쓴 편지에는 '소영 언니! 친구가 브랜드를 냈는데 향이 좋아서 보내요! 이사하셔서 쓸 일이 많을 거 같아서 나중에 대용량도 나오면 선물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언니!'라는 내용이 담겼다. 두 미녀 스타의 두터운 친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이 거주 중인 청담동 소재 펜트하우스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시가 163억여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