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윈터 베어' MV 7800만 뷰 돌파... 영상 감독까지 뛰어난 재능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윈터 베어’(Winter Bear) 뮤직비디오가 78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연출, 출연, 재킷 사진까지 모든 작업과정이 뷔의 손을 거쳐 탄생한 윈터 베어는 음악만큼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뷔의 모든 예술적 역량이 함축되어 있는 윈터 베어를 통해 뷔는 싱어송라이터, 연기자, 음악 영상 감독까지 맡아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진정한 르네상스맨으로 불리며 평단의 큰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 냈다.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윈터 베어' MV 7800만 뷰 돌파... 영상 감독까지 뛰어난 재능
미국의 매거진 틴보그는 ‘2019년 방탄소년단 최고의 순간중 하나로 윈터 베어를 꼽으며 뷔의 바리톤 목소리는 너무 매력적이며 윈터 베어는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뷔의 목소리와 달콤한 가사, 예술적인 뮤직비디오, 음률, 가사, 비주얼 모든 면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유명 매거진 DAZED(데이즈드)의 저널리스트 콜린 니카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뷔의 다양한 경험과 감성은 음악을 영화적 관점에서 보여주는데 활용됐으며 예술가에게 필수적인 요건을 뷔는 갖고 있다며 뷔의 예술적 재능을 극찬했다.

특히 뷔가 음악뿐만 아니라 MV의 총괄적인 제작까지 뛰어난 재능을 보이자 해외언론들과 영상전문가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뮤직비디오는 뷔가 좋아하는 것들과 장소, 뒤로 걸어가는 모습 등을 메타포로 활용한 레트로 영상은 영화적 미학이 돋보이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준다.

음악 및 영화 비평 매체인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S) 뷔는 작곡 외에 뮤직비디오 출연과 연출을 동시에 할 만큼 다재다능하다 음악프로듀서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 역량을 조명하며 놀라워했다.

윈터 베어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및 55개국 1위를 포함 총 62개국 트렌딩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음원도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현재 1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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