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박솔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튼머리", "바람이 제법 선선해졌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박솔미는 아이보리 니트 카디건에 롱스커트를 입고 명품브랜드 H사의 숄더백을 들고 외출을 나선 모습. 미술 전시품을 구경하기도 하고 청담동 핫플레이스로 인기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2만9000원짜리 해물떡볶이와 압구정 한 백화점에서 유명한 팥빙수를 먹기도 한 모습이다. 우아하면서도 고상한 박솔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따.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014년생 서율 양, 2015년생 서하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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