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금융맨과 5성급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데이트" 호화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금융맨과 5성급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데이트" 호화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금융맨과 5성급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데이트" 호화 [TEN★]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n Wah에서 남편과 점심 데이트. 홍콩의 시티뷰는 익숙하면서도 자꾸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내가 아우 여기 좋네 하니 은근 부담스러워 하던 남편. 디저트 나올 때 연기 푹 나오는 거 예전 스타일인데 맘에 듦"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남편과 함께 하버뷰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홍콩 5성급 호텔의 미슐랭 원스타 중식 레스토랑에서 딤섬을 즐기고 있다.

강수정은 컬을 넣은 단발머리에 민소매 아이보리 블라우스, 그리고 명품브랜드 H사의 토트백으로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강수정이 앉은 자리는 홍콩 리버뷰와 시티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 아름다운 풍광과 테이블 가득 맛깔스러운 딤섬 요리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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