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왼쪽), 배다해 / 사진=텐아시아DB
이장원(왼쪽), 배다해 / 사진=텐아시아DB


페퍼톤스 이장원이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배다해와 결혼한다.

이장원은 15일 밤 공식 홈페이지에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제 삶에 나타났다"며 "저희 음악을 즐겨주고 저를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씨와 함께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해보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장원은 "연초에 소개로 만나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 시간을 뛰어 넘을만큼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만나며 믿음을 쌓아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페퍼톤스로 지내온 18년의 세월을 언급한 이장원은 "부원님들과 함께 지핀 우리의 캠프파이어는 아직 활활 불타고 있고 앞으로도 저희의 이야기는 유쾌하지만 진지하게 계속 풀어나갈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재평아 열심히 할게"라며 페퍼톤스 신재평에게 감사함을 전한 그는 "저희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장원은 2004년 페퍼톤스로 데뷔했다. 키이스트를 조기 입학한 '뇌섹남'으로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고, 예능감을 쌓으며 재치도 담당했다.

2010년 바닐라루시 멤버로 데뷔한 배다해는 2011년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편에 출연해 천상의 목소리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하 이장원 전문. 부원님들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의 업데이트가 부끄럽지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은 이 곳에 글 남겨봅니다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제 삶에 나타났습니다

네 저 올 늦가을 장가 가려고요

저희 음악을 즐겨주고 저를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씨와 함께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연초에 소개로 만나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 시간을 뛰어 넘을만큼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만나며 믿음을 쌓아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장난치듯 시작한 페퍼톤스
겨울의 비즈니스도 감사하게도 어느새 18년째
부원님들과 함께 지핀 우리의 캠프파이어는 아직 활활 불타고 있고
앞으로도 저희의 이야기는 유쾌하지만 진지하게 계속 풀어나갈 것입니다

재평아 열심히 할게

저희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찡긋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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