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드디어 빛을 봤다"
"이쯤에서 떠나겠다"
"화성까지 왔다고 봐"
래퍼 염따/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염따/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염따가 가상화폐 도지코인에 투자해 1억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염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리며 성공적인 가상화폐 투자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돈 복사가 되고 있다"며 "비트코인 최고, 도지코인 최고"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염따는 투자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약 3억 9000만원을 투자해 3400만의 수익을 냈다. 총 보유자산은 4억 7000만원을 넘겼다.

이후 염따는 "투자가 드디어 빛을 봤다"며 "지금 딱 1억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욕심 내면 안 된다. 예전부터 공포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다. 욕심 버리고 이쯤에서 팔고 떠나는 게 인지상정"이라며 "이거 먹고 정말 쉬겠다. 화성까지 왔다고 본다. 욕심을 내다가 태양까지 간다"고 덧붙였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염따/ 사진=SBS 제공
'당신이 혹하는 사이' 염따/ 사진=SBS 제공
앞서 염따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에서 가상화폐 피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제작진에게 "아까는 1000만 원을 잃었는데 지금은 850만원을 잃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상통화 후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억원을 잃은 상황을 알렸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염따에게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SNS를 해서 잠깐 오른 사실을 알려줬다. 이에 염따는 일론 머스크를를 향해 "제발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화성까지 우리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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