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화려함 +담백함" 공존하는 미남 매력으로 '팬심 저격'

인니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토코피디아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 뷔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홍보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토코피디아'(Tokopedia)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토코피디아가 공개한 영상에서 초록색 화면이 서서히 열리자 뷔가 주변의 공기까지 사랑스럽게 만드는 표정으로 등장하며 화면을 가득 채웠다.

뷔는 ‘버터’ 발표 시 처음 공개, 폭발적인 화제를 낳으며 큰 사랑을 받은 갈색웨이브헤어에 옅은 그린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영상에서 뷔는 높은 콧대지만 둥근 코끝, 날렵하면서도 부드러운 턱선, 살짝 쳐진 눈매와 맑고 깨끗한 눈동자로 인해 얼굴을 이루는 모든 선이 부드럽고 모난 곳 없는 외모로 등장했다.

토코피디아 12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이 특별 출연하는 축하방송 예고편에는 멤버 슈가와 함께 등장해 팬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팬들은 “형하고 있으니 키는 더 크지만 완전 애기네”, “태형이 얼굴만 보이는 장면은 명화액자 같다”, “목소리 봐 살살 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