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휴대폰 광고 초반을 사로잡은 ‘도입부 장인’


방탄소년단(BTS) 진이 삼성의 광고 영상에서 도입부를 맡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삼성(Samsung) 공식 유튜브 채널은 ‘Galaxy x BTS:Unfold your Galaxy Z Flip3’ 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Galaxy UNPACKED 2021'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Galaxy Z Flip3로 음악을 켜자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흘러나오면서 그 여성이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되고 폴더블폰을 펼치자 새로운 공간이 펼쳐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은 댄디한 스타일의 금발머리에 연한 핑크색 자켓과 흰색 상의를 입고, 금빛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방탄소년단 진, 휴대폰 광고 초반을 사로잡은 ‘도입부 장인’
광고 속 여성이 지하철에서 한 쪽 귀에 버즈를 끼면서 지하철 문에 섰고, 여성이 서 있는 문에 한 쪽 귀에 버즈를 낀 진의 모습이 비치면서 등장했다.

여성이 바지 주머니에서 Galaxy Z Flip3를 꺼내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를 재생하자 진과 여성은 서로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진은 눈이 커지면서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이어서 광고의 포커스는 자연스럽게 진이 있는 지하철로 향했다. 진은 마치 조금 전의 여성이 노래를 듣는 순간 자신으로 변한 것 같이 놀란듯한 표정을 지으며 양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만지고, 손을 이리저리 확인하는 등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몰입도를 높였다.
곧이어 진은 무대에 집중하는 눈빛을 순식간에 지으며 '버터'(Butter) 노래의 시작을 알렸고, 천상 아이돌의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다음 영상에서 진은 단추를 살짝 풀은 화이트 톤의 셔츠와 배이지색 팬츠에 연보라, 파란색이 염색된 자켓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선보였다.
클로즈업 하는 부분에서 진의 손에 앙증맞게 담긴 핑크색 Z Flip과 함께 화면을 꽉 채우는 진의 수려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었다.
또한 진은 가벼운듯하면서도 유려하고, 때로는 힘이 있는 깜찍한 춤을 추었다. 특히 사랑의 총알을 쏘는 안무에서는 진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극대화됐다는 평가다. .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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