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박솔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오늘은 엑설런트를 사먹을 거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박솔미는 딸들의 등원을 도우러 나선 모습이다. 네이비색 롱원피스에 플립플랍을 착용한 박솔미는 길거리를 뛰어가다 모델처럼 몸을 돌린다. 슬로우 모션의 영상이 마치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바닥에 끌릴 것 같은 긴 기장감의 원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낸 박솔미의 멋진 몸매도 감탄을 자아낸다. 박솔미의 두 딸들도 박솔미처럼 뛰어간다. 그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014년생 서율 양, 2015년생 서하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