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우아한 만찬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우아한 만찬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우아한 만찬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우아한 만찬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우아한 만찬 [TEN★]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인데도 여러 운동하느라 제일 바쁜 우리 아들. 점심 어디서 먹고 싶냐고 하니 바로 "CIAK". 그래. 네가 먹고 싶다면 가자! #남편이 여러 장 찍어주더니 이 사진이 제일 이쁘다고 한다 #진짜야? 진짜? #매니저 언니가 베이비식기 준다고 하니 자기 아기 아니라고 따진 아들 #베이비는 한 살이라며 #엄마한텐 넌 완전 아기 #홍콩 #레스토랑 #파스타 #hongkong #restaurant"에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홍콩의 한 미슐랭 원스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강수정의 동안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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