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예비며느리' 김윤지, 웨딩드레스만 3벌 "꿈꿔왔던" [TEN★]
'이상해 예비며느리' 김윤지, 웨딩드레스만 3벌 "꿈꿔왔던" [TEN★]
'이상해 예비며느리' 김윤지, 웨딩드레스만 3벌 "꿈꿔왔던" [TEN★]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윤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준비한 드레스와 소품들 그리고 내가 딱 꿈꿔왔던 그런 촬영. thank you guys for making my dream come true. cant wait to see the photos #crazybride"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김윤지는 웨딩화보 촬영 중인 모습. 하트넥 튜브톱의 웨딩드레스와 선글라스, 운동화를 착용해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구쟁이 같은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선보여 웃음 짓게 한다.
'이상해 예비며느리' 김윤지, 웨딩드레스만 3벌 "꿈꿔왔던" [TEN★]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또 다른 게시물에는 앞선 영상과는 분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원숄더 드레스와 베일, 레이스 드레스와 리본머리 장식을 각각 한 모습이다.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9월 결혼하며, 예비신랑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안인 김영임 부부 아들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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