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부른 '애모'가 3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4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애모]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이 4개월여 만에 조회 수 300만뷰를 돌파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였던 '애모'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이날 '사랑하면 그리워한다'는 '애모'(愛慕) 노래 제목을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하며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애모'의 원곡자인 김수희는 임영웅의 노래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수희는 노래가 끝난 후 무대로 나가 임영웅을 포옹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이후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8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이, 임영웅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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