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매일 여자친구 집 앞까지 데려다줄 것 같은 스윗남' 1위에 올랐다.

익사이팅디시에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매일 여자친구 집 앞에까지 데려다줄 것 같은 스윗남은?' 설문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38만 7868표 중 22만 2942표를 획득, 57.48%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을 선정한 이유로는 '다정다감'이 93%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남자답다' 3%, '변함없다' 2% 순이었다.
임영웅, 매일 여자친구 집 앞까지 데려다 줄 것 같은 스윗남 1위…다정다감 93%
2016년 8월 8일 데뷔한 임영웅은 오늘(8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이후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이다.

특히 활발한 유튜브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이 팬들과 소통을 위해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임영웅은 해당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 채널과 독립해서 운영되는 '임영웅Shorts' 또한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 채널 은 16만 5000명 가량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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